발렌시아가 + 크록스의 풀 사이드, 마놀로 블라닉 + 버켄스탁.
과도기가 지나고 총체적 지향점이 분명치 않은 이 혼돈의 패션 시대의 높은 파도를 마음껏 즐기고 있는 두 브랜드 크록스와 버켄스탁. 물론 극적이고 키치하고 웃기는 측면에서 크록스를 따라가기는 어렵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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