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출신의 래퍼 토미 캐쉬(Tommy Cash)와 아디다스가 길쭉한 스니커즈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니커가 어디까지 실험적일 수 있는지에 관한 결과일까. 아니면 그냥 아디다스의 밈스런 마케팅일까.
정확한 의도는 알 수 없으나, 해당 콜라보레이션에 주축인 토미 캐쉬는 “내가 처음 아디다스에 세상에서 가장 긴 신발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을 때는 다들 WTF이라는 반응이었지. 하지만 5개월이 지난 지금, 어떻게 됐는지 봐”라는 코멘트를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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