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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 아무말

세상엔 희한한 것들이 늘어간다

다이슨의 음악 듣기 + 말하자면 창문 없는 공기 청정기.

 

 

헤드폰에는 노이즈 캔슬링이 붙어 있고 헤드폰 양쪽에 달린 팬(fan) 모터가 주변 공기를 빨아들인 뒤 이중 필터로 정화하고, 코와 입에 다시 분사하도록 되어 있다. 세상에 개의치 않고 나는 조용함과 양질이 공기를 만끽한다는 콘셉트 자체는 이해가 가지만 저렇게 만들거면 그냥 헬멧형이 낫지 않았을까. 다프트펑크의 의상은 인류의 미래였을까. 하지만 걷기, 자전거 타기 등등 이동을 할 때 이어폰 비추함.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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