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션 - 아무말

Pf Flyers 이즈 백

패션 뉴스를 보다 보면 몇 년에 한 번 씩 찾아오는 소식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 "PF Flyers가 돌아온다". 몇 년 잠잠하더니 올해 또 뉴스에 등장했다. 

 

 

PF Flyers는 1937년에 런칭한 오랜 아메리칸 헤리티지, 캔버스 스니커즈의 조상 격인 위치, 메이드 인 USA, 브랜드 보유 회사 뉴 발란스의 선방 등등 여러 호재를 뚫고 악재를 이뤄냈다. 이번에는 뉴발란스 체어맨이자 대주주 짐 데이비스(링크)의 딸 카시아 데이비스가 브랜드를 이끌게 되었다. 과연 이번에는 난립하는 운동화 신 위에 자기 자리를 확보할 수 있을까 기대.

'패션 - 아무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쿠터 + 방한  (0) 2022.03.22
구찌 가든, archetypes, 절대적 원형  (0) 2022.03.21
세상에 평화를  (0) 2022.03.15
발렌시아가 22FW  (0) 2022.03.08
빙탕후루에서 빙둔둔으로  (0) 202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