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뉴스를 보다 보면 몇 년에 한 번 씩 찾아오는 소식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 "PF Flyers가 돌아온다". 몇 년 잠잠하더니 올해 또 뉴스에 등장했다.
PF Flyers는 1937년에 런칭한 오랜 아메리칸 헤리티지, 캔버스 스니커즈의 조상 격인 위치, 메이드 인 USA, 브랜드 보유 회사 뉴 발란스의 선방 등등 여러 호재를 뚫고 악재를 이뤄냈다. 이번에는 뉴발란스 체어맨이자 대주주 짐 데이비스(링크)의 딸 카시아 데이비스가 브랜드를 이끌게 되었다. 과연 이번에는 난립하는 운동화 신 위에 자기 자리를 확보할 수 있을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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